시사과 교양
속보) 프랑스 우크라이나에 병력파견
Longrun Campus
2024. 2. 27. 19:18
속보입니다.
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요.
우크 라이나에 병력을 투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.
어제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지원협력국 회의가 열렸는데요. 27개국 회의를 주재한 마크롱 대통령은
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승리하지 못하도록 유럽국가들이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.
프랑스 와 다른 나토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투입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입니다.
폴란드 두다 대통령도요. 기자들의 질문에, 이번 회의에서 가장 많은 주제가 서방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것에 대한 의견 교환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
하지만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은요. 대선 후보 연설에서 우리는 만약 / 동맹국들이 돈을 내지 않으면 군대를 뺄 뿐만 아니라 러시아가 나토 국가를 공격하도록 부추기겠다는 말까지했는데요. 이런 트럼프의 도발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
그래서 이번 프랑스와 유럽국가들의 우크라이나 병력투입 의지가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.
나토국가들이 러시아의 반격에 고전하는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도울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.
이런 서방국가들의 움직임은 한국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요.미국과 서방국가들이 한국에 포탄과 무기를 제공할 것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윤석열 정부는 과연 어떻게 입장을 내 놓을까요.